[최미선 인턴기자] ‘우결4’ 2PM 멤버 우영과 배우 박세영 커플이 첫 여행을 갔다.
1월25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새 커플로 합류했던 우영과 박세영이 첫 여행으로 춘천 겨울 낚시를 떠났다.
이른 아침 만나 춘천에 도착한 두 사람은 얼음 낚시터에 도착하자마자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얼음 구멍이 뚫려 있을 거라는 우영의 예상과는 달리, 직접 뚫어야 했던 것.
쇠막대를 들고 얼음을 뚫기 시작한 우영은 아무리 파도 끝이 없는 두꺼운 얼음으로 진땀을 뺐고, 박세영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우영이 얼음을 뚫을 때 남자다웠다”고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얼음 뚫기에 이어 두 사람의 고난은 계속 이어졌다. 낚싯대에 미끼를 끼우려던 박세영의 바지에 낚시 바늘이 걸리고 만 것. 이를 본 우영은 대신 낚시 바늘을 빼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의 첫 여행은 오는 1월25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