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바로 합류… 정신연령 6세의 지체장애 역, 기대↑

입력 2014-01-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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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비원에이포 바로가 드라마 ‘신의 선물’에 합류한다.

1월24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로가 SBS 새 드라마 ‘신의 선물’에 출연하게 됐으며, 최근 대본 리딩도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다.

드라마에서 바로는 10대 후반이지만 지적 장애가 있어 정신 연령은 6세인 지체장애 기영규 역을 맡았다.

‘신의 선물-14일’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 슬립 드라마로 이보영과 김수현이 주연으로 확정됐으며, 정겨운과 조승우는 현재 출연을 검토중이다.

한편 바로는 앞서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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