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이’ 황보라 시집간다… 고운 새색시 자태

입력 2014-01-24 17:38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황보라의 혼례복 사진이 공개됐다.

1월24일 SY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주말드라마 ‘맏이’ (극본 김정수, 연출 이관희)의 순금이 역의 황보라가 혼례를 올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종복(조강현 분)과 순금(황보라 분)의 결혼식은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전통혼례로 올려졌다. 촬영 소식에 이른 아침부터 남산한옥마을은 ‘맏이’의 촬영으로 인해 북적북적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신부 황보라의 모습은 그간 촌티나던 순금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수줍은 새색시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황보라 이렇게 고왔나? 내 색시 삼고 싶다” “왕눈이 황보라 새색시 분장이 너무 잘 어울려요” “조강현 완전 부럽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맏이’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Y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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