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영화 ‘인사이드 르윈’에 대한 음악인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영화 ‘인사이드 르윈’의 언론 배급 시사회, VIP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언론과 평단 및 음악인들의 찬사가 쏟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드 르윈’의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한 음악감독 박칼린, 영화감독 양익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단편영화 감독 유대얼, 뮤지컬 배우 최재림, 배우 어성욱,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등 VIP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영화와 음악에 대해 호평했다.
박칼린은 “포크음악, 고양이, 그리고 여전한 코엔형제의 유머”라고 말했고, 양익준 감독은 “삶의 평행선에서 다시금 스스로와 조우하는 한 시대, 한 음악인의 이야기”라 호평했다.
이어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는 “단 하나의 애절함, 눈물 한 방울 없는 코엔식 잔인한 절제 그리고 덩그러니 걸린 노래들이 더 사무치게 춥고 슬프다! 안티 로맨틱, 리얼 새드무비!”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인사이드 르윈’은 1월29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제공: 블루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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