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르윈’ 시사회 개최…박칼린-양익준-유대얼 등 호평 이어져

입력 2014-01-25 11:05  


[최송희 기자] 영화 ‘인사이드 르윈’에 대한 음악인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영화 ‘인사이드 르윈’의 언론 배급 시사회, VIP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언론과 평단 및 음악인들의 찬사가 쏟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드 르윈’의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한 음악감독 박칼린, 영화감독 양익준,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단편영화 감독 유대얼, 뮤지컬 배우 최재림, 배우 어성욱,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등 VIP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영화와 음악에 대해 호평했다.

박칼린은 “포크음악, 고양이, 그리고 여전한 코엔형제의 유머”라고 말했고, 양익준 감독은 “삶의 평행선에서 다시금 스스로와 조우하는 한 시대, 한 음악인의 이야기”라 호평했다.

이어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는 “단 하나의 애절함, 눈물 한 방울 없는 코엔식 잔인한 절제 그리고 덩그러니 걸린 노래들이 더 사무치게 춥고 슬프다! 안티 로맨틱, 리얼 새드무비!”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인사이드 르윈’은 1월29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제공: 블루미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