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K팝스타 시즌3’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캐스팅을 잇달아 포기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1월26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심사위원들이 캐스팅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 속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제한된 캐스팅 카드 수로 인해 야오웨이타오-피터한,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 이채연-이채령, 브로디-알멩 등을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이 일어나 긴장감을 높였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캐스팅 오디션은 YG JYP 안테나뮤직 3사의 색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라운드다”며 “각각에게 주어진 6장의 캐스팅 카드를 두고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불꽃튀는 캐스팅 전쟁이 담길 SBS ‘K팝스타 시즌3’는 오늘(26일) 오후 4시5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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