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지아가 진심 담긴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1월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22회에서는 갑작스런 임신 소식에 당황하는 이지아(오은수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아는 남편의 외도로 불안정한 시기에 임신을 하자 괴로워하는 눈물연기부터 담담하게 대사를 읊는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지아의 연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세결여 이지아 눈물연기 너무 슬프다” “이지아 연기가 자연스러워진 듯” 등의 호평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결여’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4.2% (닐슨코리아 제공) 기록하며 치열한 주말드라마 경쟁 속에서 상승흐름을 탈 수 있게 됐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늘(26일) 오후 9시55분 2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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