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방송인 신동엽 유세윤이 제작진과 함께 미국 현지 ‘SNL’ 제작진의 초청을 받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월27일 tvN ‘SNL 코리아’ 제작진 측은 “신동엽 유세윤이 제작진과 함께 뉴욕으로 출국한다”며 “미국 NBC의 ‘SNL’을 방청하고 현지 제작진과 만나 다양한 문화 교류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동엽과 제작진은 이달 내일(28일) 출국 예정이며 유세윤은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일정을 소화한 뒤 이달 29일 합류한다.
이들은 원조 ‘SNL’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뮤지컬 ‘킹키부츠’ 등 공연을 관람하며 다양한 문화 교류를 나눌 계획이다.
또한 이들의 다양한 현지 활동 모습은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로 화제를 모은 tvN ‘SNL 코리아’ 시즌5는 3월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씨제이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