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헬로비너스 유영, 절제된 섹시함이란 이런 것

입력 2014-01-29 12:32  


[송은지 기자/ 사진 정영란 기자] 친근한 여동생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6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 헬로비너스가 그동안의 모습과 달리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소녀, 여자가 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bnt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그동안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성숙한 여성으로 변신했다.

소녀의 이미지가 아닌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헬로비너스는 블랙과 버건디, 화이트 3가지 컬러만을 사용한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여기에 바디라인이 고스라이 드러나는 핏 한 의상은 별다른 노출이 없음에도 헬로비너스의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카메라 앞에 선 헬로비너스는 ‘준비된 아이돌’이라는 별명답게 프로페셔널한 진행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능숙한 포즈와 다양한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6인 6색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1월 말 1집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기획 진행: 김희옥
의상: 안녕윤수야
슈즈: 홀리가든
헤어: 스타일플로어 선희
메이크업: 스타일플로어 테미, 대영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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