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화보] 록 보컬 밀젠코 “쉬즈곤(she’s gone) 제가 불렀어요”

입력 2014-01-29 17:54  


[임수아 기자] 명반은 시대를 쫓지 않는 법이다.

발매 후 14년이 흐른 지금, ‘쉬즈곤(she’s gone)’은 여전히 수많은 남자들의 애창곡으로 남아있다.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명곡의 주인공, 미국 록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bnt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촬영을 위해 만난 첫 만남. 그는 1990년대 록의 상징과도 같았던 긴 머리에서 깔끔한 포마드 스타일로 변신해 헤어스타일로 먼저 눈길을 끌었다.

흘러간 세월을 대변해주는 그의 헤어스타일처럼 의상 역시 가죽 대신 편안한 데님으로 최대한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모습. 아내 안젤라와 함께 한 커플화보에서는 로맨틱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전설적인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아내 안젤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bnt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획 진행: 임수아
포토: bnt포토그래퍼 오경성
의상: 브론즈헬름
헤어: 박호준헤어 청담점 나미 원장
메이크업: 박호준헤어 청담점 태오 부원장, 이초 실장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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