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도도함과 청초함이 돋보이는 흑&백 화보 공개

입력 2014-01-30 10:33  


[김진현 기자] 배우 강예원의 관능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남성 매거진 젠틀맨 코리아가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의 주인공 강예원과 함께한 인터뷰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강예원은 볼륨감이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원피스와 아우터로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아이보리 컬러의 실크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살짝 헝클어진 머리가 섹시함을 더해주고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퀵’ 등 유독 몸이 고된 작품이 잦았다는 질문에 대해 “몸이 힘들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며 “여배우 중에서 몸 쓰는 배역을 쉽게 맡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뿐더러 그게 잘 어울리는 사람도 드물다”고 말하면서 “몸이 힘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건 여배우로서 ‘원 플러스 원’”이라며 프로근성을 보였다.

섹시한 몸매로 유명한 여배우다 보니 이번 인터뷰에서도 어김 없이 그녀의 몸매가 화제에 올랐다. 과거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말하기도 했던 그는 “예전엔 내 몸을 바라보는 시선이 불쾌했지만 요즘은 괜찮다”며 “언제부턴가 키가 크고 서구형인 글래머가 많아져 나 정도는 별거 아니구나 생각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원의 속 깊은 인터뷰와 매력적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원 볼수록 매력있네”, “강예원 섹시하다”, “강예원 몸매 최고”, “강예원 나오는 영화는 다 챙겨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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