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로필3’ 배우 남궁민이 김소연을 향해 기습 고백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 5회에서 강태윤(남궁민)은 신주연(김소연)의 하소연을 듣다가 갑작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강태윤은 신주연에게 “너는 정말 매력 있고 예뻐. 가끔 나에게 환하게 웃는 얼굴 보여줄 때 놀랄 만큼 사랑스러워”라는 기습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고백을 들은 주연이 기뻐하며 태윤의 사무실로 따라 들어와서 다시 말해보라고 재촉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펼쳐질 둘의 러브라인을 예감케 했다.
남궁민 기습 고백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남궁민 김소연 러브라인 드디어 시작인가” “로필3 이렇게 설레는 기습 고백은 처음이다” 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더욱 흥미를 더해가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오늘(28일) 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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