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신종플루 증상이 화제다.
지난 2009년 크게 유행했던 신종플루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독감 증세를 보이는 환자는 지난주 외래환자 1천명당 27.3명으로 늘었으며 지난 18일에는 30.2명까지 급증했다.
특히 이번 주 대규모 인구 이동이 있는 설까지 있어서 신종플루 유행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신종플루의 증상은 호흡기 통증을 동반하는 일반 감기와 달리 두통이나 근육통 등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신종플루 예방법은 손을 자주 씻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자주 마시고 해열제를 복용하면 전신 통증은 가라앉는다.
만약 신종플루 증상이 의심스럽다면 48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때를 놓쳤을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자주 마시고 해열제를 복용하면 전신 통증은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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