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의 2세 초음파 사진이 화제다.
1월29일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 제작진은 강원래·김송 부부의 아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강원래·김송 부부는 2세의 잉태로 말미암아 집안의 온기를 만끽하고 있다. 김송은 “아기의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믿기지 않았다”면서 “정말 선물인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특히 초음파 사진 하나로 극과 극으로 달라진 아빠 강원래의 변화가 그려져 관심이 쏠린다.
김송은 “손가락이랑 팔, 다리 긴 것 좀 봐라. 그거 오빠 닮아서 그런 거야”라고 하자 강원래는 “머리만 큰 것 같다”고 받아쳤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수 차례 시험관 시술을 딛고 어렵게 잉태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엄마를 부탁해’에 난임, 불임 부부의 희망 아이콘으로 투입됐다.
박지윤-김준현-성대현 3인이 MC를 맡은 ‘엄마를 부탁해’가 30일 오후 8시20분 첫 회가 나간다. (사진제공: 더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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