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박민우가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김유미를 향한 가슴 아픈 짝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그가 작품 속 모습과는 상반되게 행복 에너지가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민우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가 한편 촬영 중간 타 배우들 및 스태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카키색 체크 패턴과 블랙 배색이 멋스러움을 더하는 점퍼는 박민우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언발란스한 앞머리와 암 워머까지 매치한 스타일링은 이를 지켜보는 여성들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박민우는 촬영 전 진지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몰입하다가도 대기 시간에는 털털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먼저 주변사람들을 챙기고 분위기를 띄우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계속된 구애에도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김유미에게 섭섭함을 느끼지만 그를 향한 마음을 접지 못하는 박민우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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