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오지호와 오지은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는 2월9일 첫방송될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출연하는 오지호와 오지은은 설을 맞아 자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사인 아래 새해 인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처용’은 귀신과 소통이 가능한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지호는 주인공 윤처용 역을 오지은은 광역수사대 신참 FM 열혈 형사 하선우 역을 맡았다.
‘처용’ 오지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용’ 오지호 기대됨” “‘처용’ 오지호 결혼은 언제” “‘처용’ 오지호 귀신 보는 형사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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