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더 지니어스2’ 아나운서 조유영이 데스매치 끝에 아쉽게 탈락해 화제다.
2월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9회전에서 조유영은 방송인 유정현과 데스매치까지 가는 접전 끝에 탈락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인매치 정리해고 게임을 통해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가수 이상민 은지원이 살아남고 탈락후보로 지목된 조유영이 유정현과 데스매치 흑과백 게임 끝에 최종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시즌1인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 활약했던 방송인 김경란, 기업인 이준석, 탤런트 최창엽, 당구선수 차유람 등이 게스트로 초대돼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앞서 이상민은 메인매치에서 우승한 뒤 평소 강한 상대라고 생각했던 조유영을 탈락 후보로 지목했고 조유영은 유정현을 상대로 선택해 데스매치를 치뤘다.
이어 데스매치에서 조유영과 유정현은 고도의 집중력으로 게임을 풀어나갔고 초접전 끝에 1점 차로 유정현이 승리를 차지하며 조유영을 탈락시키며 TOP4에 이름을 올렸다.
더 지니어스2 조유영 탈락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더 지니어스2 유정현이 조유영을 탈락시키다니 대단하다” “이번 더 지니어스2 너무 재밌었다” 등의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민, 은지원, 유정현, 임요환이 살아남아 흥미진진한 게임을 이어가는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캡처: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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