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설특집에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해 화제다.
2월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설 특집 방송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던 홍석천,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의 하루 일과와 그들의 출연소감이 공개됐다.
이날 홍석천은 “방송 후 나를 보고 ‘홍석천 처럼만 살면 성공할 수 있겠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기분이 좋다”며 이야기했다. 설날 계획에 대해서는 “제 생일이 설날인데 그냥 가게에 나가서 직원들과 밥 한끼 먹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파비앙은 “SNS 친구 수가 2~3배가 늘었고 선물 역시 많이 들어온다”고 즐거워 했고 끝으로 육중완은 “방송 후에 ‘너무 재밌다’고 말해주시는 분들과 ‘아직도 그렇게 사냐’고 말하시는 분들이 반반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노총각들이 흔히 겪는 명절 스트레스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제공: MBC ‘나혼자산다’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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