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니베아는 상큼한 매력을 가진 걸그룹 글램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니베아와 글램이 처음 호흡을 맞춘 광고는 ‘새로운 시작과 늘 함께하는 니베아 립케어 립버터’ 컨셉으로 제작 되었으며, 광고 속에서 글램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한 ‘니베아 촉촉송’을 노래하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가창력과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광고 촬영장에서 멤버 각자가 즐겨 사용하는 니베아 립케어 립버터 향을 시연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 했다.
바이어스도르프 니베아 마케팅 담당 한주영 과장은 “순수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걸그룹 글램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광고 촬영을 진행함으로써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가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걸그룹 글램의 리더 박지연은 “항상 화장품 파우치 속에 니베아 립케어 립버터를 가지고 다닌다.”며 “건조한 입술 때문에 늘 사용해왔고 멤버들에게도 추천해 모두가 함께 사용 중인 제품의 모델이 되어 기쁨을 감출 수 없다”고 모델이 된 소감을 말했다.
니베아 립케어 립버터는 시어버터가 함유돼 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손실을 막는 제품이다. 여성들의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틴 케이스로 오리지널, 라즈베리 로즈, 캐러멜 크림, 바닐라 앤 마카다미아의 총 4종의 향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한편, 니베아 립케어 립버터 광고는 2월 10일 니베아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광고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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