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오르비스는 외국인 연예인 후지이 미나를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오르비스는 2014년 한국 진출 14주년을 맞이한 수분과학 코스매틱 브랜드로, 신민아, 박시연, 고준희, 김사랑 등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을 모델로 내세우며 꾸준한 이슈를 만들어 왔다
이국적인 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 독특한 개성을 지닌 외국인 연예인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후지이 미나는 줄리엔 강, 샘 해밍턴의 뒤를 이어 떠오르고 있는 신예 스타이다. 청초한 외모와 늘씬하고 볼륨감있는 몸매,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후지이미나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한일 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르비스 관계자는 “후지이 미나는 외모는 물론, 성실함까지 갖춘 훌륭한 배우다. 여성들이 원하는 외모와 몸매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워너비 스타이면서도, 낯선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며 성실함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까지 겸비해 오르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얼굴이다”라고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앞으로 후지이 미나는 오르비스의 새로운 뮤즈로서 다양한 컨셉의 광고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게 된다. 청아하고 신선한 매력의 피부 미인으로 거듭날 후지이 미나의 새로운 행보에 높은 기대를 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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