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춘래불사춘의 의미가 화제다.
2월4일은 ‘입춘’이다. 그러나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강추위를 기록하며 한겨울 같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봄이 왔으나 봄 같지 않다’는 의미의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 회자되고 있는 것. 이 말은 시기에 어울릴 만한 상황이 아닐 때 사용하기도 한다.
한편 기상청은 입춘 한파가 모레(6일) 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출처: YTN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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