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그룹 크레용팝과 가수 김장훈이 '크레훈팝'을 결성해 국내 소방관을 응원하는 '대한민국소방관프로젝트' 기자회견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가수 김장훈이 기자회견에 앞서 스마트폰으로 타이머를 맞추고 있다. 김장훈은 "평소 기자회견이 너무 길다는 항의(?)들이 있어서 오늘은 딱 50분에 끊겠다. 약속 지키기 위해 타이머까지 맞추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소방관 주제가인 ‘히어로’음원 발표와 뮤직비디오, 공연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수익금은 소방관 유가족 및 자녀들에게 장학금과 성금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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