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문소리 조민수 엄정화 출연으로 화제인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5일 영화 ‘관능의 법칙’ (감독 권칠인) 배급사 측은 “‘관능의 법칙’ VIP시사회가 어제(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며 찾아준 여러 스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날 영화 ‘관능의 법칙’ VIP시사회에는 배우 강동원 송혜교 주원 신민아 엄태웅 소이현 등과 가수 보아 수지 2PM 장기하 유이 등 50여 명이 넘는 스타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후 무대인사에 오른 권칠인 감독을 비롯해 주연을 맡은 문소리 엄정화 조민수 이경영 이성민 등 주연배우들에게 큰 박수가 쏟아졌다.
무대에 오른 문소리는 “영화 보시고 예쁜 마음 꼭 담아가시기 바란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고 엄정화는 “영화 찍으며 뜨겁게 사랑했다. 여러분도 뜨겁게 사랑하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
영화 상영 후 수많은 스타들이 영화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끌며 2014년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한편 문소리 엄정화 조민수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관능의 법칙’은 2월1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