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꾸준히 에이즈 퇴치 운동을 위해 힘써온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가 에이즈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에이즈 퇴치 운동 캠페인 ‘알도 파이트 에이즈’를 진행한다.
또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얼리 브랜드 ‘와리스 러브스 유(Waris Loves You)’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팔찌를 발매한다.
엔티크한 느낌의 골드 화살 참이 포인트인 한정판 팔찌는 남, 여 모두 착용 가능한 팔찌로 레드, 블랙, 네이비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2월 초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모두 HIV/AIDS 퇴치 기관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1972년 론칭된 패션 슈즈 및 액세서리 브랜드 알도는 30년간 에이즈 퇴치 운동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국제적 에이즈 프로그램을 위해 천 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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