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드라마 같네… ‘부럽다’

입력 2014-02-06 14:11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월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보영은 결혼 후 첫 명절맞이 소감을 묻는 질문에 “양가 부모님 찾아뵙고, 세배 드렸다”고 답했다.

이어 이보영은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 서로 일할 때는 꼭 집 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라고 말한데 이어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소고기 뭇국을 해줬다”고 말하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밝혔다.

또한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 처리와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정말 부럽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나는 언제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드라마같이 사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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