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판매사인 더클래스효성은 지난 11일부터 ‘나잇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더클래스효성에 따르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분당 정자 서비스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근무시간을 10시까지 연장하는 나잇 서비스를 펼친다. 벤츠 판매사 중에서는 수도권 최초로 시행하는 서비스다. 차 입고 고객들에게는 간식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회사측은 또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곡, 서초, 분당 서비스센터에서 토요일 5시까지 추가 연장 근무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추후 반응이 좋을 경우 확대 시행을 고려중이다.
한편, 나잇 서비스와 토요일 서비스는 모두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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