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미니마우추, 깜찍한 수영연습 ‘인형이 따로 없네’

입력 2014-02-08 17:33  


[연예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깜찍한 수영복 차림을 공개했다.

2월7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설 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키나와 여행을 떠났던 추사랑 부녀는 당시 수영장에서 일명 미키마우추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미니마우추로 변신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평소 운동을 싫어하는 추사랑이 전 수영 국가대표 출신 할머니의 피를 받아 유일하게 좋아하는 수영인 만큼 전신 수영복을 입고 수영연습을 즐겼다고.

추사랑 미니마우추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추 정말 사랑스러워” “추사랑 미니마우추 진짜 예쁘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사랑이만 봐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 찜질방 방문기는 이달 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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