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2월8일 배우 최지우가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는 9일 뉴욕패션위크에서 진행되는 쇼에 아시아 스타 중 유일하게 최지우를 초대한 것.
최지우는 이날 시크한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연예계 대선배로서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울과 실크 소재가 믹스된 애니멀 프린트 코트와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레더백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최지우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스타일링 독보적이다”, “최지우, 공항이 런웨이 같아”, “최지우, 우월한 기럭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D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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