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개막식 실수, 눈꽃 모양의 오륜기 끝까지…‘관계자는 어쩌나’

입력 2014-02-08 17:33  


[연예팀] 2014 소치 올림픽 개막식 실수 장면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탔다.

2월8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4 소치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개막을 진행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개최국 러시아의 국기가 게양된 후 눈꽃 모양들이 오륜기로 변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실수가 발생했다. 아메리카 대륙을 상징하는 가장 오른쪽 위에 있는 다섯 번째 눈꽃 오륜기가 끝까지 펼쳐지지 않았던 것. 심지어 예비 준비영상을 대체해 내보내기까지 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개회식이 시작된 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발생된 실수에 현장 관계자는 물론 시청자들 역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54조 원을 들인 개막식의 실수가 발생한 것.

소치 개막식 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치 개막식 실수 관계자 진짜 걱정이네요” “소치 개막식 실수 얼마나 민망했을까” “소치 개막식 실수 보는데 내가 다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2013 소치 올림픽 개막식’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