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똘똘이 죽음에 폭풍 오열… ‘울컥’

입력 2014-02-09 12:40  


[최미선 인턴기자] ‘동물농장’ 강원래와 김송이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2월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친 자식처럼 오래 키운 반려견 똘똘이와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똘똘이는 림프암 말기를 앓고 있었으며, 최근 상태가 악화됐던 것.

이날 부부는 똘똘이의 죽음 앞에서 “미안해, 사랑해”라는 말은 반복하며 눈물을 흘렸다. 똘똘이 역시 마지막 숨을 놓지 않으려는 듯 했다.

하지만 결국 그 순간은 강원래 김송 부부와 똘똘이의 마지막 순간이 됐다. 강원래는 “내가 가장 힘들 때 온 아이가 똘똘이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고, 김송 역시 “똘똘이가 마지막까지 혼자 가지 않고 우리 앞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다”고 눈물을 흘렸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반려견 똘똘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똘똘이 슬프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똘똘이 눈물 났다” “‘동물농장’ 강원래·김송 똘똘이 그래도 뱃속에 아기가 들어오고 나서 강아지가 갔구나. 선물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TV 동물농장’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