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건조한 바람과 중국발 미세먼지가 연일 말썽이던 겨울이 지나가고 있다. 이제 봄이 시작되며 황사까지 불어오면 호흡기와 피부에 더욱 큰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레르기성 피부는 가렵고 고통이 크며 상당수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환이다. 특히 주거문화가 서구화 된 현대에는 실내 온도와 습도 등으로 인해 집 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알레르기는 발생 자체를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 원인이 되는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막고 증상이 확산되지 않도록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없이 건강한 수면을 위한 체크리스트
Check1. 실내 온도와 습도
전반적으로 집안이 따뜻하고 건조하면 아토피의 위협에 놓이기 쉽다. 고온다습한 환경은 특히 진드기가 좋아하는 환경이므로 적당한 실내온도는 22도 내외, 습도는 50%로 가습기를 틀어주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이에 집안에 온도 습도계를 마련해두고 실내온도와 습도를 체크하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실내 공기가 탁해지지 않도록 자주 환기를 시키고 환기를 시킬 때에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물을 받아놓거나 특별히 건조한 밤 시간에는 젖은 빨래를 널어두면 건조한 실내의 습기를 유지해 준다. 식물이나 천연 가습용 식물, 제습과 정화작용이 있는 숯을 집안 곳곳에 많이 놓아두는 것도 좋다.
Check2. 침구의 위생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는 위생이 매우 중요하다. 세균이 번식한 지저분한 침구는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며 피부 질환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미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집먼지 진드기가 2~3배 정도 많이 번식한다. 따라서 베개와 이불, 매트리스 커버는 가급적 자주 세탁해야 하며 청소와 환기, 물걸레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침구나 카페트 등은 수시로 햇볕에 말리고 털어주어야 한다. 진드기의 주요 서식처인 침구와 커튼, 쇼파, 카페트, 봉제완구 등은 특히 위생에 주의하며 섬유인형이나 여타 작은 제품들은 냉동실에 넣어서 진드기를 제거한다.
Check3. 이불의 소재와 기능성
신체에 직접 닿는 이불은 소재와 기능이 특히 중요하다. 최근에는 다중 솜과 동물 털, 공기 등을 적중 제조하여 깃털 같이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강추위에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유해물질은 차단하면서도 공기는 적절히 통과시키는 직물로 만들면 실내 위생을 높일 수 있다. 수분의 흡습성으로 정전기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으로 깊고 편안한 수면을 유도시켜 준다.
알러지성 피부염에 면역이 약한 아이들을 위해서는 알레르겐(알러지를 유발하는 물질) 차단을 돕는 기능성 침구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항균 효과로 진드기의 서식을 막고 수분과 공기는 적절히 통과시키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Action1.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 커버’가 점검 1순위
국내 홈 토탈 전문회사 클푸는 클푸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알레르기 전문 침구 브랜드다. 집 먼지 진드기와 알레르기를 억제하면서 수분의 흡습성을 증대시켜 항상 쾌적하고 위생적이다.
클푸의 PC 60’s 기능성원단은 알레르기의 원인이되는 요소를 스스로 차단하면서도 수분과 공기는 적절히 통과시킨다. 평균 공극을 2마이크론 이하로 유지하여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 먼지 진드기(300마이크론) 및 미세 유해물질(10~40마이크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알레르기를 예방한다.
기존 알레르기 침구에 사용된 폴리에스테르 100%로 조성된 소재가 아닌 면 45%를 첨가시켜 정전기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에 피부 손상을 줄여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Action2. 침구 ‘속통’ 위생까지 꼼꼼하게 따지자
침구 속통은 충전재가 매우 중요하다. 클푸의 항균 베개와 이불솜은 충전재를 초극세사원단과 마이크로화이버 0.7 데니아로 사용한다. 겉면의 알레르기방지 커버는 세균, 곰팡이균의 서식 및 증식을 방지하여 알레르기 방지 및 완화에 도움을 주며 보다 위생적이고 깨끗한 수면환경을 조성한다.
쿨링 항균 베개는 베개커버 원단 자체에서 시원한 흡열 반응을 일으켜 쿨링 작용을 하는 반면 힛팅 항균 이불솜의 겉감 원단은 발열작용을 하며 천연식물 성분이 체온을 상승시켜 보온작용을 함으로써 별도의 보온 수단에 의하지 않고도 효율적인 체온 유지가 가능하다.
촉감은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부드러우며 보습성을 지니고 있어 정전기를 방지한다. 저데니아 항균솜은 마찰계수가 뛰어나 장시간 사용 후에도 처음과 같은 신선함을 주며 흡습성이 뛰어나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Action3. ‘위생적’이고 ‘과학적’으로 건강을 지키자
탄력성이 뛰어난 천연고무 소재의 라텍스는 편안한 수면 공간을 통해 신체 건강을 지켜준다. 누웠을 때 신체 굴곡에 맞게 포근히 감싸줄 뿐만 아니라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클푸의 천연 라텍스는 훼바 라텍스 폼(천연 라텍100%)과 듀폰 타이벡 원단, 클푸의 PC60’S 기능성 원단을 적용하여 비염, 천식, 아토피,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 등을 차단한다.
수천만 개의 에어셀과 핀홀구조는 인체 각 부위의 굴곡에 따라 독자적인 지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탄력성이 우수하고 복원력이 뛰어나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높이로 어떤 침대에도 적용 가능하다.
(사진출처: 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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