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업계 최초 ‘아큐브 팝업스토어’

입력 2014-02-11 23:01   수정 2014-02-11 23:01


[박진진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가 2월11일부터 4월2일까지 서울 명동 올리브영 본점에 팝업스토어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EYE DEFINE STUDIO)’를 오픈한다. 콘택트렌즈 업계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큐브® 관계자는 “개개인이 가진 눈의 특색을 파악해 그에 어울리는 화장법을 체험해봄으로써 여성들이 자기만의 눈빛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에서는 방문객이 전문 안경사로부터 눈 검진을 받고 자신의 눈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렌즈를 착용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아큐브®가 여성의 눈을 더 아름답게 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문가의 안내 하에 렌즈 피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렌즈가 처음인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렌즈를 착용 및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기존 팝업스토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큐브®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홍채 스캐너인 아이디 리더(Eye-D Reader)를 통해 홍채 색상, 공막의 깨끗함, 홍채의 반짝임, 눈의 모양 등 개인의 눈이 가진 특별한 5가지 진실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박(손대식, 박태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한 전문 메이크업 시연과 메이크오버 체험 등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브랜드 대표는 “눈은 상대방을 볼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인 만큼 외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아큐브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는 여성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운 눈을 발견하고 그들이 가진 아름다운 눈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서 아이 디파인 스튜디오를 최초 오픈하며 콘택트렌즈 업계 리더로서 여성들의 눈에 대한 니즈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해 서클렌즈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이한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BWIC(Beauty-Wrapped-In-ComfortTM) 기술이 적용된 서클라인이 눈에 닿지 않는 건강한 서클렌즈로 액센트 스타일, 비비드 스타일, 내츄럴 샤인™의 3가지 디자인이 있어 본연의 눈빛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자료제공: 아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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