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하프클럽이 2월16일까지 봄 이월 상품을 최고 8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전개한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코트로 주목받고 있는 여성 브랜드 쉬즈미스와 도민준 패션으로 유명한 지오지아,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 등이 참여, 한정수량으로 할인 대전을 진행하는 것.
쉬즈미스의 경우 최고 80% 할인으로 여성 원피스 33만원대 제품을 6만원에 판매하며 17만원대 간절기 카디건을 3만원대로 판매한다. 아나카프리 역시 정장팬츠를 80% 할인해 1만원대에 구성했다.
지오지아는 남성 정장 수트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여기에 추가 20% 쿠폰 할인으로 더욱 저렴한 쇼핑이 가능하다. GV2와 데니즌은 데님 팬츠와 티셔츠를 3천원에 판매하고 짚업점퍼는 5천원 균일가로 구성했다.
하프클럽 마케팅팀 백혜진 과장은 “아직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곳곳에서 봄 준비로 분주하다”며 “새로운 계절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가격 부담을 줄여 스마트한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하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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