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베이싱 미모, 선수복 입었을 땐 몰랐는데… ‘눈에 띄네’

입력 2014-02-13 09:13  


[최미선 인턴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왕베이싱의 미모가 화제다.

2월12일(한국시간) 왕베이싱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2차 레이스 마지막 조에서 이상화와 함께 스피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왕베이싱은 1·2차 합계 75초68로 종합 7위에 올라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으나 뒤늦게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10년 미국 스포츠 웹진 블리처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미녀스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배우 장백지 닮은꼴 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왕베이싱 미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왕베이싱 미모 예쁘네” “왕베이싱 미모 장백지 어딘가 닮았네” “왕베이싱 미모 선수복 벗으니 확실히 다르네”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왕베이싱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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