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배우 신민아가 이태리 가방 브랜드 자넬라토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자넬라토는 고급 천연 가죽을 다루는 섬세한 핸드 메이드 기술을 보유한 1세대 장인들의 기술과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에서 인정받는 하이 퀄리티 가죽 제품을 생산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넬라토의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포스티나는 우편배달부가 자전거를 타고 그의 어깨에 가방을 걸쳐 메고 우편물을 배달하던 과거 풍요로웠던 시대를 상기시키는 역사성을 담은 가방이다.
매 시즌마다 색다른 가죽 소재를 사용해 새로운 느낌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민아가 메인 모델로 발탁되면서 자넬라토 디자이너 프랑코 자넬라토 또한 신민아를 모토로 제품을 디자인할 정도로 깊은 인연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트렌디한 그녀의 패션 감각으로 자넬라토만의 감각을 가장 잘 살려 메인 모델으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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