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볼튼의 50년 전통 슈즈 ‘월시’ 국내 첫 론칭

입력 2014-02-13 14:09  


[송은지 기자] 1961년 영국 볼튼에서 시작된 50년 전통의 스포츠 슈즈 브랜드 월시가 프리미엄 스니커즈 셀렉트 숍 플랫폼을 통해 국내에 론칭했다.

월시는 영국의 육상과 럭비 대표팀의 스파이크화를 제작하던 창업자 노만 월시의 장인정신을 계승해 모든 신발을 영국 내 공장에서 숙련된 장인들의 손으로 제작하는 브랜드다.

플랫폼을 통해 출시되는 월시의 대표모델 로스톡은 트레일 러닝슈즈로 제작된 모델. 트레일 슈즈에서 시작된 라인답게 EVA 소재 제작되어 경량성과 안정성,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월시 관계자는 “뛰어난 퀄리티와 더불어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월시만의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운동화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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