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영화 '수상한 그녀' 흥행기념 프리허그 이벤트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그룹 B1A4 진영이 입장하기 전 심은경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있다.
이 자리에는 심은경과 심은경의 손자 반지하를 연기했던 그룹 B1A4 진영도 함께 한다. 앞서 심은경은 "'수상한 그녀'가 500만명을 동원하면 '꽃할매' 복장으로 진영과 함께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수상한 그녀'는 개봉 후 21일만에 6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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