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빅뱅, 하루 위해 물고기 삼촌 된 사연

입력 2014-02-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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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가 빅뱅과 만났다.

2월1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다’에서 타블로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빅뱅을 좋아하는 하루를 위해 빅뱅 콘서트장으로 찾아갔다.

하루가 좋아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도착했지만 낯선 상황과 좋아하는 오빠들을 보고 갑자기 아빠 품으로 숨어버린 하루. 이런 하루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대성은 기꺼이 물고기로 변신 했다.

평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고 하루가 물고기를 좋아하는 사실을 알고 있던 대성은, 일명 물고기 삼촌으로 변신했다. 그리고는 낯설어하는 하루를 위해 물고기 마술과 물고기 동작을 온몸으로 표현해 하루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것.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월16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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