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 없이 50시간… 무슨 일들이 벌어졌을까

입력 2014-02-14 19:12  


[최광제 인턴기자] ‘정글의법칙’ 족장 김병만 없이 50시간 동안 생존하라는 미션이 주어져 화제다.

2월14일 SBS ‘정글의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선 족장 김병만이 1인 섬으로 홀로 떠난 뒤 남은 병만족 멤버들끼리 50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7일 방송에서 개그맨 김병만은 병만족들을 남겨둔 채 바다 건너편에 있는 1인 섬으로 떠나갔고 남은 멤버들은 고민 끝에 임시족장으로 배우 임원희를 선출했다.

오늘(14일) 방송될 ‘정글의법칙’에서 임원희는 숨겨왔던 리더쉽을 발휘해 50시간 동안 새로운 생존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김병만과는 다르게 임원희는 맏형다운 든든함과 특유의 허술한 매력을 멤버들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족장 김병만 없이 50시간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은 SBS ‘정글의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오늘(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병만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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