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15살 연하남에게 대시 받아… “한국 외국 안 가리더라”

입력 2014-02-14 21:40  


[최광제 인턴기자] 방송인 손미나가 15살 연하남에게 대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월14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한 손미나는 외국에 나갔을 때 연하남에게 관심을 받은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손미나는 “전에 외국에 나갔을 때 연하남들이 내게 관심을 보였다”며 “‘몇 살이냐’고 물어봤더니 15살 연하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햇다.

이어 손미나는 “나이를 말해줬더니 그걸 믿지 않더라”며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여주니 ‘네가 이 세상에 조금 일찍 태어난 건 중요하지 않아’라고 말했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패널 이윤석이 “외국에서만 그러는 것 아니냐”고 묻자 손미나는 “한국 친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요즘은 연상 연하 상관 없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는 방송인 왕종근 유정현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장면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