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길거리 공연으로 시작해 공중파 1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해 화제다.
2월14일 MBC 관계자 측은 “내일(15일) 오전 8시45분에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명랑소녀들의 반란, 걸스데이’라는 제목으로 걸스데이의 성장스토리를 다룬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미니앨범 ‘썸씽’으로 컴백한 걸스데이는 케이블과 공중파 모두를 섭렵하며 1월에만 7개의 CF를 촬영하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선 2010년 ‘갸우뚱’으로 데뷔한 걸스데이가 2014년 ‘썸씽’으로 정상에 서기까지의 땀과 눈물 그리고 감동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걸스데이의 데뷔 이후 인기를 얻기까지 무명의 시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점차적으로 인지도가 상승할 때의 감정 등 솔직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2월14일 KBS2 ‘뮤직뱅크’를 끝으로 ‘썸씽’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 및 개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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