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강유 기자] 17일 오전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출연진들이 태국 및 마카오 포상휴가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돈’ 역을 맡은 배우 최대철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은 16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47.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으며 앞서 제작사 측에서 시청률 40% 돌파 시 제작진 및 출연진에게 인센티브 5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출연진은 해외 포상휴가를 결정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