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크리스 크리스티가 2014년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한 2014년 SPRING 화보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앞으로 브랜드와 함께 할 새로운 얼굴은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형성하며 모델계의 아이돌로 불리고 있는 세 남자 안재현, 도상우, 김원중이다.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인공 천송이의 동생 천윤재역으로 활약중인 안재현은 1화 등장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또한 천윤재 스타일로 수차례 화제덤에 오르고 있다.
도상우와 김원중 역시 런웨이는 물론 CF와 뮤직 비디오 등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고공 행진중이다. 2013년부터 함께한 안재현, 도상우에 이어 2014년 새로운 얼굴로 김원중이 합류한 것에 대해 관계자들은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HOW TO BE A MAN" chapter1. Soft MAN 컨셉으로 진행된 봄 화보 촬영은 새하얀 배경에 신비스러운 조명이 더해져 마치 후광이 비치는 듯한 느낌이다. 또한 그들의 완벽한 조화와 더불어 부드럽고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 연기는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87년생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시종일관 스튜디오를 누비며 서로에게 장난을 치다가도 카메라 셔터 소리만 들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감성 충만한 모델로 돌아갔다. 포즈를 취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는 그들의 모습은 그들이 프로임을 실감하게 해주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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