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기황후’ 30회가 30% 시청률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다.
2월18일 MBC 측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30회가 TNmS 기준으로 전국 25.3%, 수도권 30.9%를 기록해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드라마 ‘기황후’는 전국 26.5%, 수도권 29.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드라마 ‘기황후’ 30회에선 연철(전국환) 일가를 향한 승냥(하지원)의 복수가 시작되며 타나실리(백진희)를 냉궁으로 보내고 황후 인장을 빼앗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률 30%를 돌파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오늘(18일) 31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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