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어느덧 입춘(立春)이 지나고 겨울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이제 봄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등산,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이 되면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피부는 일상 생활에서 늘 자외선을 접하게 되며, 자외선으로 인해 기미나 주근깨 같은 잡티의 원인은 물론 피부 손상 및 광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단순히 SPF, PA 지수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 콜라겐을 파괴하는 장파 자외선 차단이 되는지, 유해한 도시먼지로부터 피부 보호가 되는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완벽한 클렌징이 선행되는 것이 필수다. 손 세안보다 6배 더 뛰어난 세정력을 선보이는 클라리소닉과 비오템 옴므의 만남은 환절기 거칠어진 남성 피부에 특별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비오템 ‘UV 수프림’,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UV Defense)
비오템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빈도가 늘어나는 봄에 맞춰 장파 UVA 차단 기능이 추가된 ‘UV 수프림(UV Supreme)’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이 출시된 ‘UV 수프림(UV Supreme)’는 혁신적인 6가지 필터를 통해 진피까지 침투하는 장파 UVA를 차단할 뿐 아니라 항산화 물질과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오염물질과 도시 먼지를 차단하는 이중 보호막을 제공한다.
주름, 색소침착 등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활성 스파 플랑크톤 성분이 피부 진정 및 보습까지 책임진다. 유분 함량이 높은 자외선 차단제가 부담스러웠던 여성들도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용량에서 65% 커진 대용량 사이즈도 함께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비오템 옴므 UV 디펜스(UV Defense)는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라이트 플루이드 타입으로 로션같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비오템만의 독창적인 특수 자외선 차단 필터 성분이 UVA,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피부의 자연 방어력을 높여준다. 새롭게 선보인 대용량 한정판 사이즈는 야외활동이 많은 남성들이 부담없이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클라리소닉 ‘모이스춰라이징 킷’
클라리소닉이 비오템 옴므와 함께 남성용 모이스춰라이징 킷을 출시한다. 클라리소닉과 비오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이번 키트는 환절기를 맞아 건조해진 남성 피부에 뛰어난 시너지 관리 효과를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을 스페셜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이스춰라이징 킷은 뛰어난 클렌징과 고보습 스킨케어를 통해 탁월한 수분 충전 효과를 선사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키트는 클라리소닉 미아2와 비오템 옴므의 아쿠아 파워 클렌저로 구성된 딥 클렌징 키트와, 미아2와 아쿠아 파워 로션으로 구성된 모이스춰라이징 키트의 총 2종류로 출시된다. 클라리소닉의 미아2가 2만원 할인된 특별가격으로 제공되고,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징 샘플 3종 디럭스 샘플을 전 구매고객에게 증정한다.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클라리소닉의 미아2(Mia2)는 휴대하기 편한 페이스 전용 컴팩트형 제품으로 보통 피부를 위한 센시티브 브러시가 기본 브러시로 장착되어 있으며,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2가지 스피드 옵션이 제공돼 피부 상황과 니즈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CNP 차앤박화장품 ‘에이클린 스팟 피니셔’
트러블성 피부는 계절 변화에 따라 과잉 피지를 관리하고 예민해진 컨디션을 진정 시켜주는 것은 물론 수분 공급에 집중해야한다. CNP 차앤박화장품에서 출시하는 에이클린 스팟 피니셔는 잠 자는 동안 집중케어를 통해 성난 피부를 다스려주고 불필요한 각질관리 및 수분까지 공급해 피부환경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
성난 피부에 효과적인 아젤라익애씨드(Azelaic Acid)가 고농축으로 함유돼 과잉 피지를 컨트롤 해주고 피부 고민이 발생한 스팟 부위를 자극 없이 신속하게 진정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어성초, 병풀 추출물 등 자연에서 얻은 성분으로 구성된 CNP 차앤박화장품만의 독자 성분 차앤박 안티블레미쉬 복합체 와 티트리 오일 등도 함유해 트러블 피부에 효과적이다.
고농축 크림 제형을 트러블이 올라온 날 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소량 도포에 두드리듯 흡수시키면 부드럽게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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