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유아동 쇼핑몰 보리보리가 2월17일부터 3월9일까지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전개한다.
보리보리 ‘베이비페어’는 사이트 오픈 이래 매년 시행된 이벤트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네 개의 이벤트와 유아용품 특가존을 마련, 최대 83%까지 할인 판매한다.
먼저 베이비페어 기간동안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신생아 기저귀/가제 손수건/보리 담요/유기농 과자 등 총 8종으로 이뤄진 ‘보리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에 베이비페어에 대한 홍보를 가장 많이 한 고객 10명을 선정, 도서, 완구, 유아동 식품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이와함께 ‘모여라 공짜 체험단’을 오픈해 그림책, 힙시트 캐리어, 아기띠, 수유 쿠션, 간절기 상하복 세트 등 총 12개 상품을 체험한 후 그 후기를 올려준 체험단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베이비/출산/유아용품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쇼핑지원 쿠폰팩을 기획, 최대 15%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보리페페 특가존’은 모건&밀로의 정가 7만원대 레더 슈즈를 75% 할인한 1만원대에, 정가 4만원대의 릴리푸리 봄 티셔츠는 83% 할인된 7천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유아동 점퍼 및 실내복, 맥클라렌 유모차 등을 최저가로 판매하며 분유/기저귀, 유모차/카시트 등 출산 예비맘과 초보맘의 필수 아이템도 구성했다.
보리보리 송유진 부장은 “이번 베이비페어는 바쁜 워킹맘이나 행사에 참여할 수 없는 지방 고객에게 특히 호응이 크다”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해 명실공히 온라인내 개최되는 최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보리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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