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개가수’ 유세윤이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가수 이정과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유정란에 대한 UV 멤버 뮤지의 반응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UV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멤버 뮤지가 유정란의 결성 과정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유세윤은 뮤지에게 유정란 활동에 대해 알리며 사람들이 UV의 사이를 오해할까 걱정했는데, 뮤지가 오히려 “우리만 친하면 됐지 남들 걱정을 왜 하느냐”며 힘을 불어넣어 줬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밖에도 유세윤은 오늘 방송에서 장동민, 유상무과의 소속사 계약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정은 방송에서의 해병대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유세윤과 함께 신곡 ‘별이삼샵(*23#)’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유감 없이 선보인다. 또한 함께 출연한 보이그룹 비투비는 예능 백단 고수인 MC들과 출연진의 유도심문에 빠져 어쩔 줄 몰라 해 예능 새내기다운 귀여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비틀즈 코드’는 오늘(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비틀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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