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이나영, 꽃보다 아름다웠다.
랑콤의 모델 이나영이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을 위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환한 얼굴, 밝은 마음, 아름다운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것. 이나영은 “엄마, 아내, 딸 그리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빨간 장미의 꽃말인 ‘완전한 아름다움, 사랑, 기쁨, 열정’과 하얀 장미의 꽃말 ‘청렴, 결백’ 두 가지를 화보에 담았다. 이나영의 신비로움과 순수함이 동화되어 한층 더 우아한 자태를 완성할 수 있었다. 눈부신 외모와 따뜻한 미소가 눈에 띈다.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은근한 화려함을 풍길 줄 아는 배우 이나영. 어느 때보다 화사했던, 꽃보다 아름다운 이나영의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 최희선 랑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한다.
BEAUTY NOTE
은은한 광채가 흐르는 보송보송한 얼굴에 섬세한 터치로 생기를 불어넣는다. 베이지와 퍼플이 살짝 도는 섀도우로 눈가를 환하게 밝히고 핑크 립으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한다. 입술을 감는 립스틱의 실키한 느낌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긴다.
HOW TO. MAKE UP
1. ‘압솔뤼 수블라임 리쥬브네이팅 에센스 파운데이션’을 브러쉬로 얼굴에 골고루 펴 바른다.
2. ‘이프노즈 팔레트’의 핑크 베이지 섀도우를 눈두덩 전체에 베이스 컬러로 바른다.
3. ‘볼드 컬러 아이라이너 24h’ 블랙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준다.
4. 쌍꺼풀 라인에 연보라빛 섀도우로 음영을 넣고 어두운 적갈색 섀도우로 그라데이션 해준다.
5. 언더에는 핑크베이지 컬러를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퍼플 컬러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매워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6. 입술은 진한 핑크 컬러의 ‘랑콤 압솔뤼 루즈 336’을 골고루 펴 발라 생기있게 표현한다.
(사진출처: 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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