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 약식기소… 성관계 3번에 5000만원 받은 혐의 ‘정말?’

입력 2014-02-19 15:10  


[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약식기소돼 법원에 출두해 화제가 되고 있다.

2월19일 성현아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머리를 묶은 채 수수한 차림으로 법정에 드러섰다.

앞서 지난해 12월 검찰 측은 성매매 혐의로 성현아를 약식기소하며 “성현아가 2010년 2월 개인 사업가와 3차례 걸쳐 5000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라고 밝혔다.

이에 성현아는 억울하다며 무혐의르르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이날 첫 공판이 열렸다.

현재 성현아는 2010년 2월 첫 남편과 이혼 후 3개월 만에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성현아 성매매 혐의 재판에 네티즌들은 “성현아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성현아 재혼해서 잘 살고 있는게 아니었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영화 ‘애인’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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