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경기시간 새벽 2시24분, 아사다마오 4시20분 ‘일본보단 낫네’

입력 2014-02-19 20:14  


[최광제 인턴기자]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의 쇼트프로그램 경기시간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2월20일 자정부터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경기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경쟁 선수들의 경기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연아 선수는 앞서 열린 조추첨에서 30명의 선수 중 17번째를 뽑아 3조 5번째로 연기를 펼치며 경기 예상시간은 새벽 2시 24분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대한민국의 박소연 선수는 0시14분, 김혜진 선수는 1시21분에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3시47분, 가장 마지막 순서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4시20분에 경기한다.

김연아 경기시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경기시간 애매한 새벽 시간이네” “김연아 경기시간 알람 맞추고 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IOC 공식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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