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룩옵틱스가 타투의 소울과 화려함을 담은 아이웨어 브랜드 에드 하디를 국내에 정식 런칭한다.
에드 하디는 2005년 미국 청바지 디자인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던 크리스찬 오드기어와 모던 타투의 대부 단 에드 하디가 협업해 런칭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타투와 모터사이클 문화를 기본으로 미국 록음악에 열광하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빈티지함은 물론 헐리우드 스타일의 세련미를 담아 그들의 내재된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괴한 디자인의 타이거 우먼과 LA 해골, 고릴라 등이 그려진 다양한 상품들은 런칭 이후 마이클 잭슨, 린제이 로한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에드 하디 아이웨어는 남성의 강렬함과 여성의 섹시함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으로 녹임으로써 기존의 아이웨어와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뛰어난 제조기술과 정교한 수작업으로 제품의 완성도가 뛰어나며 이탈리아에서 한국인의 얼굴형에 맞춰 생산돼 훌륭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것이 장점이다.
대중적인 컬러인 블랙에서부터 오렌지, 핑크 등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믹스 매치를 통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는 에드 하디 아이웨어는 고가의 하우스 브랜드 제품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20~30대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매우 인기가 높을 예정.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사할 에드 하디 아이웨어는 전국 안경점과 백화점, 면세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사진제공: 룩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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